박정민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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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688-9718
" 그들은 어떻게 생각하길래 나와 다른걸까? " 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해답을 찾는 과정 속 진심은
매번 수상의 문턱을 넘지못했던 저를 해외 광고제 수상자로 이끌었습니다.
수상이력
2024 CLIO Awards l Silver, Bronze(2)
2024 Newyork Festivals l Bronze(4)
2024 D&AD NEW Blood l Winner
2024 Young ones l Winner, Merit
2024 ADDY AWARD l Best of show, Gold(5), Silver(6)
2024 ANDY AWARD l Shortlist(2)
학력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2018 ~ 2025 (졸업)
오픈런아카데미 동아리
2023 ~ 2024
지원 동기
[왜? 광고를 선택했는가]
예전에는 광고가 창의성, 재미, 비주얼 등 눈이 가는 결과물이라는 생각에 광고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광고를 공부하고 이론을 바탕으로 가장 창의적이라고 생각한 아이디어를 결합했더니 엉망의 결과물이 만들어졌습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한 결과물만이 크리에이티브라는 생각이 계속된 실패의 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본질에 충실한 아이디어가 가장 창의적인 결과물로 이어진다는 깨달음을 바탕으로 다시 도전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 광고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고, 아이디어를 현실적인 전략으로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니버타이징에 합류하여 본질에 충실한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싶습니다.
관련 경험
[사업으로 완성한 광고기획 역량]
#본질을 파악하는 통찰력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광고는 상품 본질을 정확히 꿰뚫는 통찰력에서 시작됩니다. 구매대행 사업초기, 단순히 가격만 강조했던 마케팅 방식은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소비자 설문과 후기 분석을 통해 상품의 독창적인 특징과 실제 사용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단순히 업소용 물품 ‘고기절단기’ 대신 ‘시간 절약’이라는 가치를 내세운 제품 소개는 매출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통찰력을 발휘해 소비자와 브랜드의 연결을 강화하겠습니다.
#이해관계자 간의 문제 해결 능력
AE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연결하고 조율하는 문제 해결사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구매대행 사업 당시, 중국의 국경절로 물류 지연 문제가 발생했을 때, 판매자와 협력해 대체 제품을 제안하고, 운송방식을 해운에서 항공으로 변경하면서 시간을 단축시켜 고객의 신뢰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클레임을 적극적으로 처리한 덕분에 재구매율이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클라이언트와 팀 간의 원활한 소통과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모전으로 확인한 광고기획 역량]
"10대가 환타를 다시 사랑하도록 만들자." 저는 공모전 팀원들과 함께 환타의 글로벌 이슈 해결을 목표로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브리프를 분석한 결과, 10대와의 연결고리가 약화된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0대의 관심사를 조사한 끝에 ‘게임’을 핵심 주제로 선정하고, 게이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설계했습니다. 특히 게이머들이 불편해하는 ‘기름진 손’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로, 브랜드와 소비자의 새로운 접점을 만들었습니다.
캠페인 제작 과정에서는 프롬프트 작성 방식의 차이로 팀원들 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가장 유사한 결과를 도출한 프롬프트를 중심으로 이미지, 형태, 색감, 구도를 하나씩 조율하고,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갈등을 해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팀워크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해 모두가 원하는 결과물을 완성했고, 캠페인은 해외 광고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컨텐츠기획자로서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통찰력과 팀워크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